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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로 건강 챙기기 이유와 효과 인하대병원 김범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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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로 건강 챙기기 이유와 효과 인하대병원 김범수 교수

김범수 교수님은 맨발 걷기를 통해 혈압, 당뇨, 수면 등 다양한 면에서 건강이 개선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은 다양한 근육들을 자극하고 발의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발의 중요성 영상에서는 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해주는 집중해야 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맨발로 걷는 것은 발의 근육을 활성화시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3. 맨발 걷기의 효과 맨발 걷기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신발을 신지 않고 걷게 되면 발에 다양한 자극이 주어지며, 지압과 마사지 효과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발 걷기로 건강 챙기기 이유와 효과 인하대병원 김범수 교수
퇴원 이후 정기 진료

퇴원 이후 정기 진료

퇴원하던 날, 박정아 주치의 님께서 퇴원 이후 6개월 정도는 혈소판 수치를 살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퇴원하면서 열흘 뒤로 바로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대학병원은 늘 접수부터 수납 등 절차가 길고 오래 걸리니 퇴원할 때 다음 수납까지 미리 해두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수납할 때 창구에서 다음 수납도 해드릴까요? 하고 알아서 먼저 물어봐 주셔서 그런 식으로 했다. 미리 수납을 해두면 다음에 내원할 때 바로 소아과로 가면 됩니다.

입원 처음 날
입원 처음 날

입원 처음 날

6인실을 배정받아 입원했다. 입원 즉시 피검사를 위해 손등에 구멍을 내어 무려 7통의 피를 뽑았다. 으으. 진단을 내리기 위해 했던 피검사는 아주 보편적인 검사를 위한 채혈이었고 이번엔 여러 검사를 위한 거라 많은 채혈이 필요하단다. 말도 잘 못하는 아이가 아파 엄마 외치며 우는데 괜찮다고 금방 끝날 거라며 안아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안 마무리하는 피 뽑기. 7통이라니. 흑. 피를 뽑고 난 구멍에 이어서 링거줄을 꼽고 포도당과 다른 주사액들을 투여하기 시작했다.

혈소판 감소증 치료 후기 인하대병원 입원 식단
혈소판 감소증 치료 후기 인하대병원 입원 식단

혈소판 감소증 치료 후기 인하대병원 입원 식단

입원하면서 보호자 식사를 추가하려고 했더니 간호사님께서 친절하게도 밥 양이 넉넉해서 아이 식사를 보호자가 같이 드시기도 한다고 귀띔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따로 보호자 식사를 추가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엄마 먹으라고 그러는지 끼니 때마다. 밥을 너무 안 먹어서 거의 본인이 다. 먹은 듯. 소아식이라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간이 적당히 되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남이 해준 밥은 늘 맛있습니다.

인하대병원 내원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하필 병원 점심시간이 걸려 허비한 시간들이 길었지만 진료는 정작 대기가 적어 신속히 이루어졌다. 담당의는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 전문 박정아 교수님이셨다. 교수님이 육안으로 적색의 점들을 확인하신 후 역시 피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피를 뽑고서 한 시간 반 이후에 결과가 나오면 문자를 줄 테니 한 번 더 보자 하셔서 밖에 나가 점심을 먹고 들어왔다. 진료 시간 됐다는 문자가 와서 원장님을 뵀는데 검사 결과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니길 바랐는데 역시 그랬다. 우리 아이 혈소판 양이 정상 영역의 110도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대체 왜? 어떻게 하면 혈소판이 적을 수가 있는 건가 궁금했는데 원인은 분명히 알 수가 없단다.

인하대병원에 대한 느낌

아이가 8층에 입원했었는데 8층은 성인 입원실과 소아 입원실이 같이 있지만 복도가 분리되어 있어서 아그들이 입희망하는 곳에는 아이 환자들만 있었어요. 보호자는 한 명만 가능하고 거의 모든 엄마들이 있었고 아빠가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이 주치의였던 박정아 교수님을 비롯해 소아 입원 병동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 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 대한 보통의 생각들, 차갑고 건조하고 사무적이고 불친절하다는 고정관념이 이곳에서는 예외였다.

인하대병원은 처음 가봤었는데 안내도 알기 쉽게 되어 있고 다들 친절하셔서 느낌이 무척 좋게 남는다. 앞으로도 여러 번 가야 할 곳인데 마음이 편안합니다. 6인실에서 6명의 아이가 생활합니다. 보니 한 명이 울면 울음이 전염되고, 내 아이가 울면 다른 아기들 깰까 봐 조마조마하고 그런 부분들이 참 어렵고 힘들었다.

퇴원 후 첫 내원하던 날

교수님 진료는 10시 30분으로 예약해 두었지만 피검사를 미리 해야 결과에 관해 교수님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9시 경에는 내원해 피를 뽑아야 합니다. 진료 예약을 잡을 때 미리 그런 식으로 하라고 안내해 주신다. 피검사를 한 후 한 시간 정도 결과가 나오길 기다렸다가 진료실에 들어갑니다. 피검사는 다행이게도 한 통만 뽑으면 됩니다. 우린 아침 식사를 안 하고 병원으로 바로 가서 피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병원 지하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교수님께서 결과를 말씀해 주시길 혈수판 수치가 확 올라왔다고 했다. 정말 신기합니다. 입원치료 며칠만으로 그럴 수가 있다니. 혈소판 수치는 정상인데 철분이 낮다고 그래프를 보여주시며 철분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한 달 후로 다시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어요. 해도 6개월간은 매달 피검사를 통해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퇴원 이후 정기 진료

퇴원하던 날, 박정아 주치의 님께서 퇴원 이후 6개월 정도는 혈소판 수치를 살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입원 처음 날

6인실을 배정받아 입원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혈소판 감소증 치료 후기 인하대병원 입원

입원하면서 보호자 식사를 추가하려고 했더니 간호사님께서 친절하게도 밥 양이 넉넉해서 아이 식사를 보호자가 같이 드시기도 한다고 귀띔해 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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