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1998)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에스토니아 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여겨져 연마다 여러가지 기관과 여행 미디어에 무조건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도시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특히 타임지는 에스토니아 탈린을 2024년 유럽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한 곳으로 꼽기도 하였습니다. 유럽 전역에 수백 곳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지만 베스트로 꼽히는 곳은 주로 서유럽에 몰린 만큼 한국인들에게 에스토니아 탈린은 낯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중세 시대 분위기를 완전히 보존하고 있고 그 배경으로 펼쳐진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다워 실제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에스토니아 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핫픽Hot Pick 10

1. 가면페레이드 일시 2024년 5월 5일일 어린이날에 진행합니다. 가면퍼레이드는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해군 군악대, 4.2m의 대형 인형,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 잠수교를 행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면퍼레이는 차 없는 잠서로 나아가는 관계 뚜벅뚜벅 축제의 개막행사로 진행됩니다. 2. 한강 라이징스타 일시 2024. 5. 19일 3. 한강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일시 및 장소 2024. 5. 12일 16001800, 반포한강공원 잠서로 나아가는 관계 신청시간 2024. 4. 26 4. 29, 누리집을 통해 모집합니다.

1 개최 정보 상세

요미우리랜드 쥬얼루미네이션R 2023 LIGHT is LOVE R 2023 LIGHT is LOVE 개최 장소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6101 개최 기간 기간 중 무휴 개최 시간 11월 25일12월 25일 11002100 도쿄의 테마파크이자 놀이공원인 요미우리랜드에서 일루미네이션을 즐겨보세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이시이 미키코 씨가 연출하는 보석빛 일루미네이션과 도쿄의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번 시즌은 LIGHT is LOVE를 테마로 사람과 자연, 지구에 대한 사랑을 빛으로 표현합니다. 이번 시즌의 새로운 색상은 어스 블루 쥬얼리 컬러. 사파이어 등 밝은 파란색을 바탕으로 바다의 맑은 물을 이미지화하고 있습니다.

2024 한강페스티벌 봄행사 목록

2024 한강페스티벌 봄은 2024. 5. 17금 5. 1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장소는 뚝섬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강서한강공원, 망원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5곳입니다. 도전행사로 보드게임 몰카대회,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있고 문화행사로 한강별빛소극장, 한강한류불꽃크루즈, 한강무소음DJ파티, 한강대학가요제, 서울함페스티벌, 2024 한강공원조각작품 순환전시, 2024 서울 국제정원박람회가 있으며, 책읽는 한강공원, 차없는 잠서로 나아가는 관계 뚜벅뚜벅 축제,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MIDTOWN CHRISTMAS 2023

올해는 BE ENCHANTED.를 콘셉트로 자연이 연주하는 예쁜 리듬에 빠져드는 신비로운 크리스마스를 연출합니다. 낮과 밤, 어느 순간에도 가슴 즐거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에서 흘러내리는 빛방울이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연주하는 음악과 눈을 형상화한 구체가 그려내는 겨울 풍경을 보면, 다른 세계로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빛과 소리의 신비로운 연출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도쿄 미드타운 관내에는 피아노의 소리와 빛의 연출로 예쁜 겨울 풍경을 표현한 설치물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또한, 진짜 얼음 위를 미끄러질 수 있는 외부 스케이트장이 인기가 있습니다.

이 글은 직접 겪은 경험담 입니다.

유럽 몇 곳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봤지만 저에게 단연 베스트는 에스토니아 탈린입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들과, 길거리 음식은 맛도 좋지만 보는 재미도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그 역사가 1441년부터 시작되는 역사가 깊은 크리스마스 마켓이며 앞서 소개했듯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주위 풍경은 영화 세트를 옮겨 놓은 것처럼 이색적이며 아름답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직접 경험한 에스토니아 탈린의 모습을 기록한 것으로 혹시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께 저는 망설임 없이 에스토니아 탈린을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직항 노선은 없고 경유해서 오기에는 번거로우니 핀란드를 여행하고 에스토니아를 방문하거나, 폴란드에서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를 거쳐 오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탈린의 올드타운에 좋은 숙소가 밀집되어 있고 저의 경우 오늘 10만 원 수준의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