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고위과정 4강 전 남극세종기지 윤호일 대장
부동산 시장에 주목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전국의 집값 변화에도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최근 들어 세종시와 대구시의 매매, 전세, 월세 가격까지 모두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경우에는 2년 전의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과연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생각해볼 만한 지점입니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5월 4주 차 표준의 전국 아파트 가격 유행 중 매매 가격은 0.1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대구 0.18, 세종 0.14로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누적 대구 2.5, 세종 3.6 하락하여 시장 침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세금 대출 청약 규제 완화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과 경기 평택안성양주파주동두천시 등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세금대출청약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됩니다. 주택을 매수할 때는 LTV가 최대 70까지 적용됩니다. 2주택자가 될 때 취득세도 8에서 13로 낮아집니다. 민영주택 추첨제 비율도 전용 85까지 60로 늘어나고 전용 85를 초과하면 100 추첨제가 적용됩니다. 1가구 1주택자가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을 때 거주할 필요 없이 2년만 보유하면 됩니다.
5대 광역시 세종 분위기
조용함, 디아이엘도 최근 소식 없음. 해운대, 사직동, 샤롯, 장전래미안, 대연레전드 거래 꾸준. 전반적으로 물량에 눌려있는 기색. 괜찮은 입지의 84 타입 신축 전세 3억 이하 아직 있음. 전반적으로 부산은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지만 아직 부산 사람들은 봄이 오지 않았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듯함. 태평로, 달서구 월성동, 유천동 거래 증가, 45억대 준신축거래 증가, 전세 금액 생각보다. 신축 입주 없는 곳에서 회복. 지방에서는 대구에서 거래량 회복세 가장 빠른 편. 생각보다.